◆소=사육 증가와 구제역 이동제한 해제로 출하마릿수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지만, 소비를 늘릴 만한 호재가 없어 한우 거세우를 중심으로 큰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최근 값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전반적으로 중량이 적은 소가 많이 출하되고 있는 점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6월 둘째주(7~11일) 서울공판장에서는 한우 거세우는 전주보다 54% 증가한 1,430마리가 경락, 평균값이 1,317원 하락한 1만6,719원으로 떨어진 가운데 ▲1++A등급은 70원 하락한 2만1,533원 ▲1+A등급은 793원 하락한 1만8,599원 ▲1A등급은 1,498원 내린 1만6,368원 ▲2A등급은 1,151원 떨어진 1만4,322원을 기록했다.
출처 : 농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