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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무인헬기 항공방제 일손절감 큰 도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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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청양군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0-06-30 | 조회 | 11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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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 공산농협(조합장 이찬수)이 22~23일 농업용 무인헬기를 이용해 벼논에 친환경 농약을 뿌려 줘 영농철 일손 절감에 큰 도움을 줬다. 공산농협은 무인헬기 업체에 위탁해 벼 무농약 재배단지 356㏊에 대해 친환경 살충제와 살균제 살포를 대행하도록 했다. 방제비용은 3.3㎡(1평)에 회당 평균 20원으로 농협과 농업인이 분담했다. 이찬수 조합장은 “농촌이 갈수록 고령화되고 있어 일손 절감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무인헬기를 이용한 항공 방제는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지자체가 방제비용 일부를 지원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현장을 찾은 임성훈 나주시장 당선자는 “지자체 차원에서 벼 재배 만큼은 규모화·단지화를 적극 추진하고 편하게 농사를 짓도록 항공 방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061-335-3007. 나주=임현우 기자 출처 : 농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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