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산지 사육마릿수 증가의 영향으로 한우 거세우를 중심으로 출하량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약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다. 7월 첫째주(5~9일) 서울공판장에서는 전주보다 17% 증가한 1,873마리가 경락됐다. 한우 거세우는 24% 증가한 1,240마리가 경락된 가운데 ▲1A++등급은 128원 상승한 2만865원 ▲1A+등급은 34원 하락한 1만8,257원을 기록했다. 육우 거세우는 16% 증가한 270마리가 경락된 가운데 ▲1B등급은 445원 하락한 1만2,773원 ▲2B등급은 15원 하락한 1만686원을 기록했다. 소값은 당분간은 여름 휴가철과 대형 유통업체의 세일을 맞아 반짝 상승한 후 완만한 하락세를 보일 전망이다. 출처 : 농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