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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 복숭아 농작물보험 대부분 재해 보상받는다 글의 상세내용
제목 포도 · 복숭아 농작물보험 대부분 재해 보상받는다
부서명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0-11-08 조회 1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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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 복숭아 농작물보험 대부분 재해 보상받는다
 







이달부터 종합위험방식 개선… 농가 부담덜어



이달부터 농작물재해보험이 포도·복숭아도 태풍 피해와 우박, 동·상해, 호우, 강풍, 냉해 등 대부분의 재해를 포함하는 종합위험방식으로 개선될 예정이어서 농가 부담을 크게 덜 것으로 기대된다. 또 2014년까지 보험 가입률을 40%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된다.



윤승우 농림수산식품부 농업금융정책과 사무관은 4일 제주 샤인빌리조트에서 도·시·군 농작물재해보험 담당자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농작물재해보험 지방자치단체 연찬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사무관은 “추위에 약한 포도와 복숭아도 이달부터 종합위험방식으로 개선, 대부분의 재해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고 품목별 특성에 맞게 대상재해를 확대, 다양한 보험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25개 농작물재해보험 대상품목을 내년에는 시설풋고추·시설호박·복분자·장미·국화 등 5개 품목을 추가하고, 2012년 이후에는 보험 수요 등을 감안해 대상품목을 늘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2014년까지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을 40%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보험상품 개발과 홍보 강화, 보험료 납입 부담 완화 등의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김재현 농협중앙회 농업정책보험부 팀장은 “농업은 자연재해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어 예측하기 어려운 위험이 발생하고 예방하기 힘든 위험이 지속적으로 생성될 뿐 아니라 발생시 피해가 매우 크다”며 “농업재해에 대해 예방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농업인 스스로 방재시설 설치 등 사전대책과 함께 보험이나 예금 가입 등 사후대책도 세워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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