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농업은 생명, 농촌은 미래 농업인, 소비자와 함께하는 청양군 농업기술센터입니다.

참여마당

새만금에 벼 재배가능 면적 ‘증가중’ 글의 상세내용
제목 새만금에 벼 재배가능 면적 ‘증가중’
부서명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0-11-08 조회 995
첨부  














새만금에 벼 재배가능 면적 ‘증가중’
 







전북농기원, 염류농도 0.3%이하 올해 151㏊ ↑



새만금간척지에 벼 재배가 가능한 농경지 면적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새만금 전체 토지 2만8,300㏊ 중 예정농지 8,570㏊(30.3%)에 대해 염류농도를 조사한 결과 염류농도 0.3% 이하인 벼 재배 가능면적이 올해는 1,976㏊로 나타나 지난해보다 151㏊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간척지 식생 등을 기준으로 토양시료 채취지점 50곳을 선정해 각 지점 제방으로부터 50m, 500m, 1,000m, 1,500m, 2,000m 떨어진 곳의 지하 20㎝, 40㎝ 깊이 토양 염농도를 조사한 결과 벼 재배가 가능한 염류농도 0.3%(4.7dS/m) 이하인 지역은 부안 계화지역 681㏊, 김제 성덕·광활지역 776㏊, 군산 대야·회현지역 519㏊로 전체 예정농지 8,570㏊의 23.1%인 1,97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염류농도가 0.70~1.28%(11~20dS/m)로 높은 예정농지의 비율은 매년 3~4% 정도 감소하는 대신 벼 재배 가능 면적이 증가하는 추세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고도영 전북농기원 농업연구사는 “이를 통해 새만금간척지 조기 농지화를 위한 토양환경조사를 실시하고 지역별 재배 가능 작물 선정 및 토양관리기준을 마련, 친환경적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농민신문



목록

게시판 이전 및 다음 링크
다음
이전
담당부서 :
기술보급과
연락처 :
041-940-4762
최종수정일 :
202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