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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톤급’ 농기계박람회에 농업인 인기 ‘폭발’ 글의 상세내용
제목 메가톤급’ 농기계박람회에 농업인 인기 ‘폭발’
부서명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0-11-09 조회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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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톤급’ 농기계박람회에 농업인 인기 ‘폭발’
 





















 








  키엠스타 박람회에는 중고농기계를 전시하고 판매하는 코너가 마련돼 알뜰하게 농기계를 마련하려는 많은 농업인의 관심을 끌었다.



첫날 6만2,000명, 둘째날 6만3,000명 다녀가 … 수출상담 4,550만달러 … 참가업체 “놀라워라”



대한민국 농업의 첨단 미래상을 제시하고 국산 농업기계·기자재의 수출촉진을 위해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상헌)과 천안시(시장 성무용), 농민신문사(사장 박재근)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0 대한민국 국제농기계 자재박람회(KIEMSTA·키엠스타)’에 연일 전국에서 관람객이 대거 다녀갔다.







KIEMSTA 사무국에 따르면 4일까지 KIEMSTA의 일반 관람객수는 개막 첫날인 3일 6만2,000여명에 이어 둘째날인 4일 6만3,000여명 등 모두 12만5,000여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특히 강원 횡성농협(조합장 장동일)·서석농협(〃 유창수), 경기 파주 천현농협(〃 이강우), 전북 무주 구천동농협(〃 황인홍), 전남 나주 공산농협(〃 이찬수), 경남 함안 삼칠농협(〃 배필호) 등 전국 각지에서 지역농협들이 20~150여명씩 조합원들을 안내하는 등 단체관람객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또 국제박람회답게 수출상담 실적 역시 개막 이틀만인 4일 기준으로 중국·수단·이집트·인도네시아 등 50개 국가, 4,550만 달러에 달한다. 세부적으로는 한국농기계조합이 수단과 트랙터 및 부속작업기 500만달러가량을, 이집트와는 건조기·동력분무기 등 8개 기종에 300만달러를 수출키로 협약할 예정이어서 아프리카 수출 판로 확대의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사무국측은 “당초 예상보다 많은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찾고 있으며, 활발한 수출상담이 이뤄지고 있다”며 “참여업체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할 정도로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용 편이장비 등을 생산하는 GFT 녹원의 김주현 대리는 “박람회가 개막되기 전에도 〈농민신문〉 기사와 광고를 보고 수십통의 문의전화를 받고 일일이 각 대리점과 연결해 줬다”며 〈농민신문〉을 통한 대농민 홍보효과에 놀라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참여업체들은 하나같이 “박람회 규모나 관람객수에 있어 국내에서 개최되는 다른 박람회보다 기대 이상의 성황을 이뤄 다음 박람회부터는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라고 입을 모았다.



박람회 기간 내내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박람회장 북문과 동문 입구에서 농업인이 직접 농기계를 시운전해 볼 수 있도록 한 농기계 연시 및 전시관은 단연 인기였다. 아울러 한국농기계조합 주최로 열리는 농기계 할인판매행사와 (사)한국중고농기계유통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중고농기계 전시 및 경매행사는 참관객들로 연일 붐비고 있다.



이밖에 행사기간 내내 해외민속음악 공연과 풍물단공연, 국악단 합창단, 교향악단, 무용단 등의 다양한 공연도 열려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출처 :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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