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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맞춤형 비료값 22% 내린다 글의 상세내용
제목 올해 맞춤형 비료값 22% 내린다
부서명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1-01-11 조회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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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맞춤형 비료값 22% 내린다
 









농협, 농가판매 기준값 인하 … 일반 화학비료는 6.8% ↓



〈속보〉 올해 화학비료 농가 판매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평균 17.1% 인하됐다.



농협중앙회는 화학비료 농가 판매기준가격을 지난해보다 맞춤형비료는 21.9%, 일반화학비료는 6.8%를 각각 인하했다.



이에 따라 20㎏ 한포대당 농가 판매기준가격은 맞춤형비료인 〈인산칼리맞춤1호〉가 1만5,950원에서 올해는 1만2,700원으로 3,250원 인하됐고, 〈맞춤16호〉는 2,550원이 내린 1만350원, 〈맞춤추비30호〉는 3,100원이 내린 8,550원으로 결정됐다〈표 참조〉.



일반복합비료 가운데 〈21-17-17〉은 4,100원이 인하된 1만2,600원이고, 〈18-0-16〉은 2,600원이 내린 1만350원으로 결정됐다. 다만 요소는 1만1,200원으로 지난해보다 550원이 인상됐다.



여기에 정부 보조금을 합하면 농가 부담액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맞춤형비료의 올해 정부 보조예산은 366억원으로 20㎏ 한포대당 보조단가는 비종별로 차이가 있지만 평균 1,100원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같은 보조단가는 지난해 1,800원 수준보다는 크게 감축된 것이다.



임규원 농협중앙회 자재부 차장은 “농업인이 비료창고에서 직접 구매시 농가 판매기준가격에서 20㎏ 한포당 250원을 할인해 줄 계획”이라며 “비종별 정부 보조단가는 이달 중에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출처 :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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