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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보조금결토많지않다" 글의 상세내용
제목 "농업보조금결토많지않다"
부서명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1-01-19 조회 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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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보조금 결코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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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2007~2011년 예·결산 내역 분석 … 농가당 연 130만~200만원 불과…쌀 직불금 빼면 100만원도 안돼



 이는 일부 정부부처를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는 ‘농업에 퍼주기식 지원을 하고 있다’는 주장과 상반되는 것으로 향후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민주당은 17일 정책현안 자료를 통해 ‘농업보조금 지원현황’을 공개했다.



 민주당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받은 ‘2007∼2011년 예ㆍ결산 내역’을 토대로 작성한 이 자료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문 예산 중 농업보조금 규모는 1조5,947억∼2조4,783억원이다.



농식품부문 예산대비 보조금 비중은 11.5∼19.1%다. 연도별 비중은 2007년 19.1%, 2008년 15.0%, 2009년 11.5%, 2010년 16.9%, 올해는 16.3%다.



2009년 농업보조금 비중이 감소한 것은 쌀값 상승으로 변동직불금이 집행되지 않은 탓이다. 2009년을 제외하고는 쌀값 하락으로 쌀 변동직불금 예산이 늘어나면서 보조금 비중이 높아졌다.



쌀 직불금을 제외하면 농업보조금 비중은 6.9∼8.8%에 그쳤다. 민주당의 이 수치는 농업보조금에 사회간접자본(SOC) 등을 제외한 결과다.



민주당 관계자는 “일반 국민들은 농업보조금이라 하면 농민에게 직접 지원하는 자금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때문에 2009년 농어업선진화위원회에서 도로건설 등 SOC를 포함해 제시한 농업보조금 규모는 이치에 맞지 않다”고 밝혔다.



당시 농어업선진화위원회는 SOC와 정부사업 등을 포함해 농업보조금 규모를 11조2,000억원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 관계자는 “현 정부 들어 농림수산식품부문에서 차지하는 보조금 비중은 15%로, 나머지 85%는 농어업기반 조성과 구조조정 등에 사용되고 있다”며 “농어업 예산을 모두 농어민에게 퍼 주고 있다는 인식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업보조금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규모가 달라질 수 있다”며 “정부가 규정한 개념에 따르면 우리나라 농업보조금은 SOC를 제외하더라도 3조∼4조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출처: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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