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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농가 평균소득 3,420만원 글의 상세내용
제목 올 농가 평균소득 3,420만원
부서명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1-02-25 조회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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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농가 평균소득 3,420만원
 







농경연 ‘2011 농업전망""""…작년보다 0.9 % 증가 그칠듯



 올해 농업생산액은 44조9,88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9% 증가할 전망이다. 농가 평균소득은 3,420만원으로 전년대비 0.9%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세계 경기회복 속에 유가 급등 등의 여파로 생산비 부담이 가중되는 반면 농산물 판매가격지수는 하락할 것으로 보여 올해 농가경제 전망이 그리 순탄치 않을 것으로 예고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22일 ‘농업전망 2011’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전망했다. 올 농업생산액은 쌀 생산액이 지난해보다 5.9% 증가하는 등 재배업과 축산업 생산액 확대에 힘입어 전년대비 1조2,680억원(2.9%) 늘어날 전망이다.



 농업부문 부가가치는 전반적인 중간재 가격 상승으로 3.4% 감소한 21조5,600억원으로 하락할 것으로 분석됐다.



농업 총소득도 전년대비 7.6% 감소한 12조3,390억원에 머물 전망이다. 다만 농가 평균소득은 농업소득 감소에도 불구하고 경기회복에 따른 농외소득과 이전수입 증가로 전년대비 0.9% 증가한 3,420만원으로 예상됐다.



 올 경지면적은 170만1,000㏊, 농작물 재배면적은 180만1,000㏊로 전년대비 각각 0.8%, 1% 감소할 전망이다. 벼 재배면적의 경우 지난해보다 4.2% 감소한 85만5,000㏊로 추정된다. 평년단수를 적용한 쌀 생산량은 426만8,000t으로 예측됐다. 2011양곡연도 연평균 쌀값은 지난해보다 5.5% 상승한 14만4,000원(80㎏) 안팎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축산부문에서는 올해 한우 수소 산지값이 600㎏당 450만~47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올 한·육우 사육마릿수는 연말 마릿수 기준으로 전년대비 1% 증가한 295만마리로 전망된다.



 돼지 사육마릿수는 구제역으로 인한 매몰물량을 감안할 때 연평균 720만~730만마리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우리나라 양돈업이 구제역 이전 수준의 사육마릿수를 회복하기까지 2~3년이 소요될 것으로 농경연은 내다봤다.



 생활물가와 밀접한 채소류의 경우 지난해 전반적으로 값 강세가 지속됐던 영향으로 올해 재배면적이 늘어날 것으로 관측됐다.



올해 배추와 무는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각각 18%, 4% 증가한 3만9,382㏊, 2만4,493㏊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과일류는 재배면적이 11만6,000㏊로 전년보다 330㏊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사과와 복숭아가 각각 500㏊, 570㏊ 증가하는 반면 배, 감귤, 단감은 약간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

 


출처: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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