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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배추대란"없을듯 글의 상세내용
제목 올봄"배추대란"없을듯
부서명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1-03-04 조회 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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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배추대란"""" 없을 듯
 







하우스배추 재배 2배↑



 폭설과 이상한파 등으로 월동배추 작황이 크게 부진해 올봄 배추 대란이 재연될 것이란 일부 언론의 우려가 빗나갈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하우스봄배추에 이어 노지봄배추가 본격 출하될 무렵인 5월 이후엔 배추물량 증가에 따라 공급과잉 현상이 빚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사실은 본지가 지난 2월28일 월동배추 주산지인 전남 해남 일대와 하우스봄배추 재배지역인 충남 서산·예산, 노지봄배추 산지인 경북 문경 등을 종합 취재한 바에 따른 것이다.



 취재결과에 따르면 일부 언론의 우려대로 월동배추는 작황 저조로 출하량이 지난해의 60%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이어지는 하우스봄배추 재배면적이 지난해의 2배 이상 늘어나면서 월동배추의 빈자리를 채워 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월동배추 출하가 예년보다 한달가량 일찍 마무리될 것으로 보여 하우스봄배추가 출하되기 전인 4월 초까지 일시적인 물량부족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지만 하우스봄배추도 출하시기가 앞당겨지면 공백기도 줄어들고 가격 불안정도 쉽게 끝날 것으로 관측된다.



 


출처: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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