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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식품 수출작년보다 34.3%↑ 글의 상세내용
제목 올해 농식품 수출작년보다 34.3%↑
부서명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1-06-10 조회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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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식품 수출작년보다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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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까지 28억달러 수출…인삼·막걸리 크게 늘어…화훼·채소류 부진 여전



 농식품 수출이 큰 폭으로 늘고 있으나 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화훼류와 채소류 수출은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5월 말 현재 농식품 수출액은 28억2,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34.3% 늘었다. 특히 5월 한달 동안의 수출액은 6억4,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2% 늘면서 5월 실적으로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류별로는 농산물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4% 늘었고, 축산물 30.7%, 임산물 41.1%, 수산물 28.2% 등으로 고른 증가세를 보였다. 품목별로는 인삼이 7억9,500만달러를 기록, 전년 같은 기간에 견줘 113.2% 늘었고 막걸리 234%, 유자차 48.1%, 고추장 38.8%, 토마토 34.8%, 멜론 35.8%의 증가세를 보이며 수출 증가를 주도했다.



 그러나 장미·백합 같은 화훼류는 같은 기간 수출액이 2,55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가 줄었고, 버섯류 6.5%, 채소류 1%가 각각 줄었다. 농식품부는 “해외에서 한국산 농식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 농식품을 한국산으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작용, 수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고 분석했다.



 


출처: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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