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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연 축산관측-돼지고기 7월도 강세 글의 상세내용
제목 농경연 축산관측-돼지고기 7월도 강세
부서명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1-07-04 조회 1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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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연 축산관측-돼지고기 7월도 강세
 







박피 1㎏ 7,400~7,700원…육계 1㎏ 1,800원 ‘바닥세’



 돼지고기 가격은 이번 달에도 지육(박피 기준) 1㎏에 7,500원 내외의 고공행진이 계속될 전망이다. 반면 육계 산지가격은 1㎏에 1,800원 선으로 바닥세가 예상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최근 7월 돼지, 육계 축산관측을 통해 이달 돼지 지육 가격은 1㎏에 7,400~7,700원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높은 가격은 도축마릿수 부족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9~65% 높은 것이다.



하지만 8월 들어서는 출하마릿수 증가와 휴가철 이후 계절적인 수요 감소로 약세로 돌아서 7,100~7,400원, 9월에는 6,200~6,500원으로 점차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돼지 사육마릿수도 양돈 농가의 사육의향 증가로 9월 이후에는 680만~690만마리, 12월에는 720만~730만마리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달 육계 산지 가격은 공급량 증가로 1㎏에 1,700~1,900원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돼지고기 대체수요로 6월에 비해 다소 상승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7~16% 낮은 것이다. 육계 가격은 7월 이후에도 하락세가 계속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산지 가격은 1㎏에 8월 1,500~1,700원, 9월 1,400~1,600원으로 바닥세를 형성할 것으로 예측된다.



 


출처: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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