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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재해보험’ 가입 급증 글의 상세내용
제목 ‘벼 재해보험’ 가입 급증
부서명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1-07-18 조회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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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재해보험’ 가입 급증
 







4만㏊ 1만8천명에 판매…1년새 두배 늘어 … 태풍 등 피해 증가탓…정부, 대상지역 확대



 각종 재해로 인한 벼 피해가 증가하면서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자가 1년 새 두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전국 30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달 8일까지 판매한 벼 농작물재해보험에 1만8,010명(4만1,568㏊)이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의 9,464명(1만7,829㏊)에 견줘 90%, 면적으로는 133%나 늘어난 수치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난해 중부지역을 강타한 태풍 ‘곤파스’와 서해안의 백수 피해 영향으로 벼 재해보험에 대한 농가들의 관심이 커졌다”며 “이에 따라 올해는 가입 대상 논 37만8,000㏊의 11%가 보험에 가입했다”고 말했다.



 벼 재해보험은 태풍·우박·호우를 비롯한 모든 자연재해와 야생동물·병해충·화재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 주는 제도로, 2009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운용되고 있다. 대상 시·군이 지난해 20곳에서 올해는 30곳으로 확대됐다. 벼 재해보험은 보험료의 50%를 국가가 부담하고, 지자체도 25%가량 지원한다. 이에 따라 1㏊당 18만6,000원인 보험료 중 농가가 내는 돈은 4만6,600원 정도에 불과하다. 농식품부는 벼 재해보험 대상지역을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출처: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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