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둔 농가의 관망과 여름휴가철, 수산물 대체소비 증가로 소폭의 등락만을 보이는 보합세가 지속되고 있다.
8월 첫째주(1~5일)에는 전주 대비 7% 감소한 1,534마리가 경매됐다. 이 가운데 한우 거세우는 1,079마리가 경매돼 85원 상승한 평균 1만3,169원을 기록했다. ▲1++B등급은 776원 상승한 1만6,477원 ▲1+B 등급은 381원 상승한 1만4,522원 ▲1B등급은 350원 상승한 1만3,149원에 거래됐다.
육우 거세우는 전주에 비해 24%가 증가한 185마리가 경매돼 565원 상승한 평균 7,043원을 기록했다. ▲1B등급은 2,116원 상승한 9,847원 ▲2B등급은 677원 상승한 7,795원에 거래됐다.
소값은 보합세를 보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