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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선물 ‘사과+배 세트’ 우세 글의 상세내용
제목 올 추석선물 ‘사과+배 세트’ 우세
부서명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1-08-17 조회 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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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선물 ‘사과+배 세트’ 우세
 









농경연 농업관측센터 조사…소비자 가격 작년과 비슷하면 ‘과일’ 압도적 선호



 소비자들은 올 추석 선물로 과일을 가장 선호하고 있으며, 과일 중에서도 사과와 배 혼합세트가 인기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가 최근 전국의 소비자패널 564명을 대상으로 추석 선물에 대해 조사한 결과 모든 품목의 가격이 지난해와 비슷하다고 가정할 경우 가장 선호하는 추석 선물은 ‘과일”(30.6%)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가공식품·(16.3%)·건강식품(15.5%)·생필품(10.7%)·축산물(10.5%)도 비교적 인기 있는 추석 선물 품목으로 꼽혔다.



 과일을 추석 선물로 선호하는 이유를 묻자 ‘가격이 적당해서’라는 대답이 41.5%로 가장 높았고, 이어 ▲매년 과일을 선물해 왔으므로(22.8%) ▲마땅한 대체선물이 없어서(15.3%)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맛이 좋아서’(8.6%) 또는 ‘건강에 좋아서’(9.8%) 추석선물로 과일을 택하겠다는 소비자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추석 선물용 과일로는 사과와 배를 섞은 세트상품을 택한 소비자가 31.3%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사과(30.7%)·배(18.8%)·포도(8%)·복숭아(2.8%) 순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추석 선물용 과일 가운데 단일품목으로 된 사과(33%)가 가장 인기를 얻었으나 올해는 사과·배 혼합세트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는 점이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한편 지난해 추석 선물 구입비는 평균 27만원이었는데, 올해 선물 구입비를 작년보다 늘리겠다는 응답자(35.3%)보다 줄이겠다(40.5%)는 사람이 더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출처: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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