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출하량이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대형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선물세트 수요가 늘면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8월 셋째주에는 전주 대비 6% 증가한 하루 평균 318마리가 경매됐다. 이 가운데 한우 거세우는 하루 평균 210마리가 경매돼 43원 상승한 평균 1만3,247원을 기록했다. ▲1++B등급은 110원 상승한 1만6,525원 ▲1+B등급은 166원 상승한 1만4,729원 ▲1B등급은 140원 하락한 1만2,872원에 거래됐다. 육우 거세우는 전주에 비해 10%가 감소한 하루 평균 38마리가 경매돼 315원 상승한 평균 6,856원을 기록했다. ▲1B등급은 684원 상승한 9,851원 ▲2B등급은 241원 상승한 7,516원에 거래됐다.
소값은 앞으로 강보합세 흐름 속에서 등락을 보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