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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한의 생활풍수 (15)명당에너지 생성과정과 쓰임새 글의 상세내용
제목 노병한의 생활풍수 (15)명당에너지 생성과정과 쓰임새
부서명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1-12-12 조회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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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한의 생활풍수 (15)명당에너지 생성과정과 쓰임새
 









명당에너지 얻으면 건강하고 원만성취



명당에너지란 자연보석과 같이 살아 있는 생명체의 기(氣)다. 명당에너지의 수요공급은 대자연의 질서고 섭리다. 물은 기(氣)의 모체이자 생명의 원천이다. 물이 있어 명당에너지도 생성된다.



 땅(地)속의 용암에서 분출되는 지열(地熱)이 땅의 불(火氣)이다. 하늘(天)의 태양에서 분출되는 천열(天熱)이 하늘의 불(火氣)이다. 땅속으로 스며든 물(水)이 땅속의 불(火氣)을 만나 새로운 에너지로 변화 생성되어 지중을 거쳐 지표면으로 올라옴이 지기(地氣)의 명당에너지다.



 하늘(天)로 올라간 물(水)이 하늘(天) 속의 불(火氣)을 만나 새로운 에너지로 변화 생성되어 대기권을 거쳐 지표면으로 내려옴이 천기(天氣)의 명당에너지다.



 명당은 희소성 법칙이 작용하고 희소성이 가치를 좌우한다. 희소성 법칙이 작용하는 대상은 명당부동산, 명품주식, 다이아몬드 등이다. 삼성그룹 창업자인 고(故) 이병철 회장은 “부자가 살았던 집에 살아야 부자가 된다”고 평생 신앙처럼 믿었고 실천했다.



 명당에너지는 산세(山勢)와 수세(水勢)와 같은 형세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기(氣)가 내려오고 솟구쳐 올라오는 작은 구멍에 있다.



첫째 형태의 명당에는 하늘 공간이 활짝 열려 있어 천기(天氣)가 충분히 내려와 모이는 곳이다. 명당에너지는 천공(天空)의 대기에서 생겨 뻗치어 내리듯 하강하는 천기(天氣)명당이 있음이다.



 둘째 형태의 명당에는 땅속 깊은 곳에서 지기(地氣)가 실오라기처럼 솟구쳐 올라오는 곳이다. 명당에너지는 지중(地中)의 땅속에서 생겨 솟구쳐 나오듯 상승하는 지기(地氣)명당이 있음이다.



 셋째 형태의 명당에는 지표면에서 좁고 길게 띠를 형성하여 유행하며 흐르는 생기(生氣)의 맥(脈)이 머물러 맺히는 생기처(處)인 생기(生氣)명당이 있다.



 넷째 형태의 명당에는 천기명당과 지기명당이 함께하는 합일명당도 있다.



 이렇게 지중(地中)의 땅속에서 생긴 에너지와 천공(天空)의 대기에서 생긴 에너지의 순환으로 명당에너지는 쉼 없이 수직운동을 한다. 명당에너지가 수직운동으로 이동하는 작은 구멍이자 통로가 바로 명당이다.



 명당에는 천혈(天穴), 지혈(地穴), 인혈(人穴)이 있다. 천혈(天穴)은 우주공간에 열린 하늘의 모든 공간에 분포한다. 지혈(地穴)은 지구 산강해(山江海)의 어디든지 산재한다. 명당에너지가 있는 산강해(山江海)에서는 먹이사슬이 잘 어우러져 균형생태계가 잘 유지된다. 명당축사에서는 가축의 성장속도도 빠르고 무병하며 목표하는 바의 달성도가 높다. 명당은 보면 볼수록 편안하고 아름다운 기운이 느껴지는 곳이며 생산성도 높아지는 곳이다.



 터를 중심으로 주변 산들이 명당에너지를 내뿜어 주고 있는지 여부도 중요하다. 인체에는 10규(窺)라는 10개의 구멍(出入門)이 있음이니, 인체의 대(大)명당이다. 얼굴에 7개로 북두칠성이, 항문과 요도 그리고 태어나면서 막힌 배꼽까지 모두 10개의 혈장(穴場)이 있다. 인체의 구멍(穴) 10개에는 신비한 이치가 모두 숨겨져 있다. 구멍이 통하면 소통과 도통이고 막히면 먹통과 불통으로 걸림돌이자 생명의 끊김이다.



 명당에너지를 얻으면 밝고 맑은 마음(心)이 만들어져 건강하고 매사 원만성취다. 명당에너지를 얻지 못하면 마음이 어두워지게 되고 결국 눈도 생명의 불꽃도 어두워지게 된다. 농사도 명당에너지를 보다 더 많이 얻고 활용할 수 있는 농법으로의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출처 :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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