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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엔 폭설·화재 주의를 글의 상세내용
제목 1월엔 폭설·화재 주의를
부서명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2-01-02 조회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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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엔 폭설·화재 주의를


 


 새해와 함께 시작하는 1월에는 폭설과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소방방재청이 1월 재난종합상황을 분석한 결과 “1월에는 대설과 화재가 자주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방재청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최근 10년 동안 대설특보 기준인 5㎝ 이상 눈이 내린 달은 1월이 가장 많은 280회를 기록했다. 12월 242회, 2월 127회였다.



이에 따라 최근 10년 동안 발생한 자연재난 133건 가운데 1월에 7번의 대설 피해가 발생, 4명의 인명과 6,829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방재청은 설명했다.



 특히 2001년 1월에는 전국적으로 폭풍을 동반한 많은 눈이 내려 축사와 잠사 1만3,480곳과 3,455㏊의 비닐하우스가 붕괴돼 4명의 인명과 6,59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지난해에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지역에서 기습폭설로 도심교통이 마비되고 비닐하우스가 무너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이런 현상은 올 1월에도 되풀이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방재청의 분석이다. 기상청은 올 1월 기상전망에서 “서해안과 내륙 산간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1월에는 화재도 자주 발생했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동안 1월에만 모두 1만3,315건의 화재가 발생, 188명의 인명과 858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부주의로 인한 실화가 전체의 44.5%에 달했다고 방재청은 설명했다.

출처 :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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