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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작은뿌리파리’ 방제법 나왔다 글의 상세내용
제목 딸기 ‘작은뿌리파리’ 방제법 나왔다
부서명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2-04-23 조회 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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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작은뿌리파리’ 방제법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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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뿌리파리 피해를 입은 딸기묘.



 딸기 재배시 문제 병해충으로 떠오른 작은뿌리파리 퇴치법이 나왔다.



 작은뿌리파리는 본밭 정식 뒤 꽃대가 나올 때까지 영양분을 빨아 먹어 모종을 시들게 하고 잎을 누렇게 갈변시키는 해충이며, 병이 심할 경우 모가 말라 죽게 된다.



더욱 큰 문제는 발병시기가 탄저병과 겹치고 증상도 비슷해 구분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특히 논산·진주·산청·하동 등 딸기 주산지에서는 이 해충으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으나, 지금까지는 체계적인 방제법이 없어 농가의 고민이 컸다.



 이런 가운데 지난 14일 충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이 한국딸기연구회와 함께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한 ‘딸기 실용재배기술 세미나’에서 논산딸기시험장 남명현 박사가 그 퇴치법을 제시해 큰 관심을 끌었다.



 남박사에 따르면 작은뿌리파리의 기주식물은 딸기를 비롯해 오이·수박·고추·토마토·거베라·백합 등이다. 발병 부위는 뿌리와 관부이며, 피트모스 상토를 쓰는 포장과 수경재배 때 많이 발생한다. 이는 작은뿌리파리가 수분이 많고 어두우며 유기물이 풍부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염원은 죽은 유기물(퇴비 더미)과 상토묘, 최대 발생시기는 10~11월, 발생 적온은 20~25℃이다.



 작은뿌리파리 퇴치법은 크게 셋으로 요약된다. 첫째는 예방을 위한 재배적 방제법으로, 우선 주위 환경을 철저히 관리하고 완숙퇴비를 쓴다. 수경재배 때는 지나친 관수를 피해야 하는데, 이는 상토의 수분함량이 34% 이하일 때 작은뿌리파리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둘째는 친환경 방제법이다. 작물을 미리 살펴 성충이 보이면 노란색 끈끈이트랩을 설치한다. 이때 트랩은 육묘벤치 또는 지표면에서 위 25㎝나 아래 10㎝ 지점에 놓고 15일마다 교체하면 효과적이다.



유충은 감자 절편(절편의 표면적이 크게 설치)으로 잡는다. 천적을 이용할 때는 곤충병원성선충과 어큐레이퍼응애를 쓴다. 곤충병원성선충은 토양을 습하게 관리하고 중저압에서 살포하면 좋다.



아큐레이퍼응애는 포장이 너무 건조하거나 자외선에 과다 노출되면 활력이 떨어지므로 해 질 무렵 물 대기를 한 뒤 살포하는 게 바람직하다. 기피제는 섬유유연제를 처리하거나 라벤더·바실·구문초·제라늄 같은 휘발성 물질을 활용하는 법 등 두가지가 있다.



 셋째는 살충제 방제법으로 적용 약제로는 디노테퓨란·아세타미프리드·디메톡삼·비펜트린+이미다클로프리드·비펜트린+클로티아니딘·스피네토람·클로로페나피르·클로로플루아주론·루페뉴론 등이 있다.



살포할 때는 발생시기에 예방적으로 하고, 한포기에 100㎖씩 10일 간격으로 물을 준다. 주의할 점은 가능하면 천적피해가 적은 약제를 쓰고, 개화기에는 꿀벌에 영향을 덜 미치는 약제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출처: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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