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과 과다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가장 큰 바람은 건강이다. 건강하게 살려면 꾸준한 운동과 적당한 휴식, 그리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실천해야 한다. 그중 균형 잡힌 식생활은 우리 국민 10명 중 1명꼴로 발생해 환자가 400만명에 달하는 당뇨병 예방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그렇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 많은 전문가들은 현미 섭취를 권한다.
쌀이 자랑하는 영양분 상당수는 백미에는 없고 현미에만 있는 쌀겨와 쌀눈에 들어 있다. 현미는 중금속을 해독하는 피틴산의 함량이 백미의 6배나 되고, 풍부한 단백질·지방·탄수화물 외에 항암물질도 갖춘 영양의 보고다. 또한 인슐린 분비를 늦춰 탈모와 당뇨를 예방하고, 여성 탈모의 원인인 갑상선저하증에도 효과가 있다.
현미에는 또 비타민B1이 풍부하다. 이는 당질대사에 빠질 수 없는 물질로 정백된 쌀과 빵 등 당질이 많은 식사를 하는 경우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다. 이제부터 현미와 각종 잡곡을 섞어 지은 현미잡곡밥을 밥상에 올려 보자. 건강에 이르는 가장 쉽고도 확실한 방법이 될 것이다.
출처:농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