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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휴작기에 녹비작물…재배 화학비료 사용 50%이상 절감 글의 상세내용
제목 딸기 휴작기에 녹비작물…재배 화학비료 사용 50%이상 절감
부서명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2-05-03 조회 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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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휴작기에 녹비작물…재배 화학비료 사용 50%이상 절감


 


 딸기 휴작기 동안 녹비작물을 재배하면 화학비료 사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토양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녹비작물 ‘네마장황’을 딸기 휴작기 동안 재배해 실증연구를 실시한 결과, 화학비료 사용량을 50% 이상 크게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딸기는 일반적으로 9월에 정식해 이듬해 5월까지 재배되며 작기가 끝난 후에는 수박이나 멜론 등을 연속적으로 재배해 토양의 물리·화학성 악화로 인한 연작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농진청 원예특작환경과에서는 녹비작물 재배로 토양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녹비작물 네마장황을 딸기 휴작기 동안 재배, 실증연구를 실시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콩과식물인 네마장황은 뿌리에 있는 근류균이 공기 중에 있는 질소를 토양에 고정하기 때문에 질소 시비량을 줄일 수 있는 우수한 천연비료자원으로 꼽힌다.



즉 딸기 수확이 끝나면 네마장황을 10a(300평)당 4~6㎏씩 전 면적에 고루 파종하는 것이다. 수확시에는 트랙터 작업기로 2~3회 파쇄한 뒤 경운작업으로 토양과 잘 섞이도록 해 준다. 그러면 딸기 재배기간 동안 네마장황의 토양 환원으로 화학비료 사용량을 50% 이상 크게 줄일 수 있는데, 이때 부족한 양분은 물에 비료를 적당한 농도로 녹여 관비 형태로 공급한다. 관비 농도는 1ℓ당 20~30㎎의 질소 농도로 생육 초기에는 주 1회, 딸기를 수확하는 시기에는 주 2회 토양에 주입한다. 이런 방법으로 딸기를 재배하면 토양 전기전도도(EC) 농도는 1dS/m 내외로, 질산태질소는 30~40㎎/㎏의 수준에서 유지돼 토양 양분 수준이 화학비료를 100% 관비로 공급했을 때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딸기의 생육과 수량도 화학비료를 100% 공급했을 때와 비교해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당도는 녹비작물을 재배했을 때 0.4브릭스(Brix)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농진청 원예특작환경과의 임태준 연구사는 “딸기를 수확하지 않는 여름 고온기에 녹비작물인 네마장황을 격년 주기로 재배하면 토양의 건전성 확보로 연작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고, 화학비료 사용량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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