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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발병 이후 쇠고기 수입 규모 역전 글의 상세내용
제목 광우병 발병 이후 쇠고기 수입 규모 역전
부서명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2-06-08 조회 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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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발병 이후 쇠고기 수입 규모 역전


호주산이 6,681t 더 많아


 광우병 발병 이후 미국산 쇠고기 수입량이 호주산에 역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 따르면 5월 말 현재 쇠고기 수입량은 정·지육 기준으로 미국산이 4만2,533t, 호주산 4만2,018t으로 미국산이 515t정도 총 수입량에서는 앞섰으나 광우병이 발병한 4월 이후에는 호주산에 뒤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3월까지 호주산보다 735t많았던 미국산 쇠고기 수입량은 4월 이후 호주산에 역전돼 4월 162t, 5월 78t이 적게 수입됐다. 정·지육과 부산물을 합한 수입량에서도 호주산이 5만7,317t, 미국산이 5만636t으로 미국산보다 호주산이 많았다.



 수출입업계 관계자는 “4월24일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하면서 검역 강화조치 등으로 수입업체들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보류한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에도 호주산이 미국산보다 쇠고기 수입량이 많겠지만 상반기 수입육 재고증가로 지난해보다는 전반적으로 수입량이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검역검사본부는 4월27일부터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개봉검사를 50%로 확대하는 등 검역을 강화했으며 5월 말까지 특정위험물질(SRM)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출처: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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