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촉성재배 딸기(1,123만원), 시설장미(1,067만원), 반촉성재배 딸기(1,023만원)가 그 뒤를 이었다.
농촌진흥청은 25일 ‘2011년산 농산물 소득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2010년보다 소득이 증가한 작목은 반촉성딸기·반촉성수박 등 24개 작목이고 소득이 감소한 작목은 대파·가을배추 등 23개 작목이라고 밝혔다.
10a당 소득은 반촉성 딸기가 1,023만원으로 2010년 715만원보다 43% 늘었으며, 반촉성 수박도 341만원으로 전년 261만원보다 30.7% 증가했다.
이에 반해 대파는 117만원으로 전년도 279만원의 절반에도 못미쳤고, 가을배추는 109만원으로 전년 221만원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출처:농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