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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곡물재고율 18.5% 예상…2008년 이후 최저” 글의 상세내용
제목 “세계 곡물재고율 18.5% 예상…2008년 이후 최저”
부서명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2-10-25 조회 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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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곡물재고율 18.5% 예상…2008년 이후 최저”


미국 농무부 해외농업 관계자, 국제 심포지엄서 전망


 국제곡물 재고가 2008년 국제곡물가격 급등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랠프 기포드 미국 농무부 해외농업국 과장은 최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세계 곡물시장 전망 : 곡물 가격 변동의 시사점 및 식량 정책’ 국제심포지엄에서 “2012~2013년 세계 곡물 기말재고율은 18.5%로 전망되는데, 이는 2008년 국제곡물가격 급등 이후 최저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는 곡물별 재고 상황에 대해 “2012~2013년 세계 주요 수출국의 밀 재고량은 최근 5년 만에 최저 수준이 되고, 옥수수는 최대 생산국인 미국의 흉작으로 인해 생산량이 전년 대비 13.4%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2012~2013년 세계 밀 교역량도 흑해 지역 수출량 급감으로 전년 대비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의 옥수수 수출량도 전년 대비 절반으로 감소할 것으로 봤다.



 하지만 대두는 생산량과 소비량이 균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됐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콩 생산량은 사상 최대 수준이기는 하지만 미국의 생산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랠프 과장은 “중국의 대두 수입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여서 향후 대두 시장이 중국에 의해 좌지우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출처: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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