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육마릿수 증가로 인한 출하량 증가 속에서도 신년모임 소비 증가로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1월 둘째 주(7~11일)에는 총 1만1866마리가 경매됐다. 이 가운데 한우 거세우는 5522마리가 110원 상승한 평균 1만5010원에 거래됐다. 지육 1㎏ 평균 경매가격은 ▲1++A등급은 437원 하락한 1만7619원 ▲1++B등급은 40원 떨어진 1만7244원 ▲1+B등급은 92원 상승한 1만5843원 ▲1B등급은 220원 오른 1만4608원 ▲2B등급은 448원 상승한 1만2694원에 거래됐다.
육우 거세우는 603마리가 경매돼 146원 하락한 평균 9390원을 기록했다. ▲1B등급은 111원 상승한 1만1494원 ▲2B등급은 35원 오른 1만176원 ▲3B등급은 9원 상승한 8468원에 거래됐다.
출처 : 농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