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날을 앞두고 있음에도 경기불황과 공급증가, 계절적인 비수기로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주 대비 3% 증가한 총 1만2275마리가 경매됐다. 이 가운데 한우 거세우는 4% 증가한 5771마리가 499원 하락한 평균 1만4511원에 거래됐다.
지육 1]당 평균 경매가격은 ▲1++A등급은 139원 내린 1만7480원 ▲1++B등급은 490원 떨어진 1만6754원 ▲1+B등급은 738원 내린 1만5105원 ▲1B등급은 494원 하락한 1만4114원 ▲2B등급은 332원 떨어진 1만2362원이었다.
육우 거세우는 5% 감소한 총 574마리가 경매돼 2원 상승한 평균 9392원을 기록했다. ▲1B등급은 104원 오른 1만1598원 ▲2B등급은 3원 내린 1만173원 ▲3B등급은 23원 떨어진 8445원에 거래됐다.
출처 : 농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