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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곤지7호’ 재배 확산 글의 상세내용
제목 느타리버섯 ‘곤지7호’ 재배 확산
부서명 청양 등록일 2013-02-27 조회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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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곤지7호’ 재배 확산


품질 좋고 저장기간 늘어 해외수출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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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육성한 병재배용 느타리버섯 신품종 <곤지7호>(사진)가 농가들에게 인기를 끌며 재배면적이 확산되고 있다.



 18일 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해 육성한 신품종 병느타리 <곤지7호>는 개발 1년 만에 경기지역 38%, 전국 20%의 보급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곤지7호>는 기존 품종보다 품질이 우수하면서 생산량이 한병당 180~200g으로 10% 많다. 또 저장기간도 기존 품종보다 일주일 정도 길어 35일간 저장이 가능해 국내유통은 물론 해외수출에도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경기지역은 전국 느타리버섯 생산량의 53%를 차지하는 주산지이나 그동안 마땅한 국산 품종이 없어 대부분 저장기간이 짧은 해외품종을 재배해 왔다.



 도농업기술원은 <곤지7호>가 기존 해외 도입 품종들이 갖고 있는 약점을 해결, 국내 버섯농가를 중심으로 빠르게 보급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도농업기술원은 2015년까지 <곤지7호>의 전국 보급률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출처 :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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