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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래 농업 희망을 꽃피우다 글의 상세내용
제목 대한민국 미래 농업 희망을 꽃피우다
부서명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3-07-05 조회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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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새농민상 본상 수상자]산업포장


대한민국 미래 농업 희망을 꽃피우다


이엠효소 사용 등 친환경농업 실천 앞장

농협중앙회는 1일 농협 창립 제52주년 기념식에서 ‘제48회 새농민상 본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수상자 19쌍의 부부 가운데 이우직·오복연씨 부부가 철탑산업훈장을, 윤한왕·이병심씨 부부는 산업포장을 각각 받았다. 이밖에도 지역농업 발전을 이끌어 온 17쌍의 부부가 대통령과 국무총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등을 받았다. 한국 농업·농촌의 발전을 이끌고 미래를 열어가는 새농민 본상 수상자들의 영농비결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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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1년부터 영농을 시작한 윤한왕(57)·이병심씨(56) 부부는 시설하우스와 과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할 때인 1991년부터 딸기, 고추육묘, 참다래 및 단감 등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자가 생산한 이엠(EM)효소와 축분 발효퇴비, 인칼균배양기(인산+칼슘+효모균을 함께 배양하는 장치) 등을 이용해 친환경농업을 적극 실천함으로써 과수의 크기와 당도 및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이웃에 적극 전파하고 있다. 이와 함께 참다래의 단위면적당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수분 방법을 실천함으로써 부가가치를 높이고 전자식 과일 선별기를 통해 규격화·균일화한 과일을 출하,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특히 마을 발전을 위해 영농후계자들과 함께 도농교류체험관을 설립, 1사1촌 자매결연 및 도농교류를 앞장서 추진, 잘사는 마을 건설에 헌신하는 선도농업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이러한 활동으로 2012년 제7회 도농교류 농촌사랑 마을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출처: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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