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복경) 화훼연구소는 7년여의 노력 끝에 대국 1품종, 스프레이국화 3품종, 분화국화 4품종 등 총 8개 신품종에 대한 품종보호권 등록을 완료했다. 이로써 경남도는 앞으로 20년간 이들 국화의 품종보호권을 확보했다.



　이번에 품종보호권을 획득한 신품종은 대국 <선미>(등록번호 제4503호), 스프레이국화 <도로시>(제4495호), <윈썸>(제4496), <마이티>(제4500호), 분화국화 <가야썬>(제4497호), <가야루나>(제4498호), <가야센스>(제4499호), <가야나노>(제4501호) 등이다.



　이들 신품종은 2007년 인공교배를 통해 계통을 확보하고 2008년 계통 선발과 특성 검정을 거쳐 2011년 최종 선발됐으며, 2012년 2월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을 해 최근 최종 등록이 완료됐다.



　도농업기술원은 올해 10월경 이들 품종을 국내 종묘업체로 기술이전할 계획이다.



출처: 농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