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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생으로 먹고 ‘갯방풍’ 뿌리 말려 달여 마시면 효과 글의 상세내용
제목 ‘양파’ 생으로 먹고 ‘갯방풍’ 뿌리 말려 달여 마시면 효과
부서명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3-10-29 조회 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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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생으로 먹고 ‘갯방풍’ 뿌리 말려 달여 마시면 효과


뇌졸중 예방·치료에 좋은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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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뇌졸중 예방에 좋다. 뇌졸중은 겨울철에 발병할 위험이 높은 만큼 추위가 오기 전부터 매일 양파를 날것 그대로 먹도록 한다. 양파에 들어 있는 유화아릴 성분이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양파의 독특한 맛과 냄새는 유화아릴이라는 성분에서 나오는데, 생으로 먹어야 유화아릴을 파괴하지 않고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양파의 겉껍질(갈색껍질)도 버리지 말고 달여 마시면 좋다. 한개의 양파 겉껍질을 30분 정도 달여 평소 예방 차원에서 마시면 된다.



 ◆무=뇌졸중으로 반신마비가 왔을 때 도움이 된다. 무를 잘게 썰어 넣어 지은 밥인 ‘무밥’으로 먹으면 좋다. 말을 더듬거리는 등의 뇌졸중 전조증상이 있을 때는 ‘무즙’을 꾸준히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무즙은 뇌졸중에 취약한 태음인 체질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호흡기나 소화기 기능이 약한 경우에도 좋다.  



 ◆갯방풍=바닷가에서 자생하는 식물이다. 여린 잎은 나물로 먹을 정도로 우리와 친근하다. ‘방풍(防風)’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중풍을 예방하는 약초다. 특히 뿌리의 약효가 크다. 맛이 달고 성질이 따뜻한 뿌리를 여름에 캐서 말려 두었다가 달여 마신다. 갯방풍을 쌀과 함께 물에 불렸다가 믹서에 갈아 죽을 쒀서 먹거나 된장절임을 해 먹어도 좋다. 뇌졸중 예방은 물론 다발성 신경통과 어지럼증·두통·관절통 등에도 두루 효험이 있다.



출처: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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