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12월 송년회와 내년 1월 설 대목 성수기를 겨냥한 출하 관망으로 공급량이 감소하면서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주 대비 2% 감소한 총 1만155마리가 경매됐다. 이 가운데 한우 거세우는 6% 감소한 4654마리로, 가격은 전주 대비 201원 상승한 평균 1만4453원을 기록했다.



　지육 1㎏당 경매가격은 ▲1++A 등급은 302원 상승한 1만7759원 ▲1++B등급은 103원 오른 1만6845원 ▲1++C 등급은 10원 상승한 1만5522원 ▲1+B등급은 191원 오른 1만5078 ▲1B등급은 194원 상승한 1만4107 ▲2B등급은 46원 상승한 1만2609원을 각각 기록했다. 육우 거세우는 32% 증가한 628마리가 경매돼 261원 하락한 7330원에 거래됐다. ▲1B등급은 562원 하락한 9286원 ▲2B등급은 359원 내린 7746원 ▲3B등급은 285원 떨어진 6622원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