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해 5월 특허를 취득한 이 배토기는 V자 모양의 35~40[ 높이의 두둑을 조성할 수 있다. 두둑이 무너지지 않아 여러 번 작업할 필요가 없으며 밭 가장자리나 경사진 곳에서도 작업이 가능한 게 장점이다.
인삼·도라지·황기·마늘·양파 등 모든 밭작물의 두둑조성에 탁월하며 기존 관리기에 부착해 사용하면 된다. 배토날은 12개(좌우 각 6개씩)이며 볼트조립식이어서 누구나 쉽게 교환할 수 있다.
김정호 대표는 “이 배토기는 노동력과 농작업 시간을 절감해 주는 등 작업능률을 올리는 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054-637-5231.
출처: 농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