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유통업체와 일선 소매점의 설 물량 준비가 마무리되면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1월27~29일까지 3일 동안 총 4774마리가 경매됐다. 이 가운데 한우 거세우는 2037마리로, 가격은 전주 대비 831원 내린 평균 1만3778원을 기록했다.
지육 1㎏당 경매가격은 ▲1++A등급은 680원 하락한 1만7456원 ▲1++B등급은 483원 내린 1만6651원 ▲1++C 등급은 620원 떨어진 1만5201원 ▲1+B등급은 776원 하락한 1만4629원 ▲1B등급은 809원 내린 1만3320원 ▲2B등급은 979원 떨어진 1만1855원에 각각 거래됐다.
육우 거세우는 314마리가 경매돼 1022원 하락한 7300원을 기록했다. ▲1B등급은 2007원 하락한 8325원 ▲2B등급은 1126원 내린 7705원 ▲3B등급은 1019원 떨어진 6522원에 각각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