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테크의 친환경다목적 동력운반차 ‘맥스-300’(위)과 ‘맥스-200’.
두산테크(대표 송정훈)가 친환경 다목적 동력운반차 <맥스-300> <맥스-200>을 개발해 농가 보급에 나섰다.
다양한 작물을 운반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초보자는 물론 부녀자, 노약자가 경사지 및 비포장도로(논밭)에서 손쉽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게 장점.
또 간편한 키 시동장치와 안전하고 강력한 주차 브레이크를 장착했다. 기어박스를 통한 속도조절이 가능하고 자동 수평조절장치가 부착돼 있어 적재함의 균형을 유지시켜 준다.
<맥스-300>은 6.5마력의 엔진에 최대 적재량 300㎏, <맥스-200>은 5마력의 엔진에 최대 적재량 200㎏이다.
송정훈 대표는 “현재 실용실안 특허출원 중인 다목적 동력운반차는 정부 융자지원 대상이고 편이장비사업 지정품목으로 등록돼 있다”며 “진동과 소음이 적어 친환경적이고 연료 소비량도 적다”고 말했다. ☎054-977-5507, 010-9373-7511.
출처: 농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