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농업은 생명, 농촌은 미래 농업인, 소비자와 함께하는 청양군 농업기술센터입니다.

참여마당

양송이 국산 품종 보급률 4%→27% 글의 상세내용
제목 양송이 국산 품종 보급률 4%→27%
부서명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4-02-24 조회 1249
첨부  

양송이 국산 품종 보급률 4%→27%


 

 국산 신품종 양송이가 국내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외국산 품종을 빠르게 대체해 나가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양송이 국산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백색 양송이 품종을 개발·보급한 결과 국내 시장에서 차지하는 국산 품종 보급률이 2010년 4%에서 2013년 27%로 크게 높아졌다고 밝혔다.



 농진청은 ‘중·고온성 양송이 품종개발 연구사업’에 따라 2010년부터 신품종 육성에 주력, 현재 <새아> <새정> <새연> <새도> <새한> 등 5개 품종을 개발했으며 1건의 품종등록과 4건의 품종출원을 마친 상태다.



 <새아>는 농가에서 선호하는 외국 품종과 색상은 동일하지만 크기나 육질은 더 크고 단단하다. 다수확이 가능해 현재 가장 많이 보급돼 있다. 소규모 농가에서 재배하기에 알맞은 <새정>은 단단하고 품질이 우수한 특성을 갖고 있다.



 <새연>과 <새도>는 재배가 쉽고 갓 색상이 순백색으로 양호하다. 지난해 양송이 특구인 충남 부여에서 열린 신품종 보급 평가회에서 농가의 90%가 재배 의향을 나타냈을 정도로 품질이 우수하다. <새한>은 갓이 크고 대가 짧으며 단단하다.



 오연이 농진청 버섯과 연구사는 “국산 품종 보급 확대에 따라 외국산 품종에 지급되는 로열티도 2010년 1억5930만원에서 2013년 9960만원으로 줄었다”며 “수입대체형 우수품종 개발에 더욱 노력해 국산 양송이 품종 보급률을 5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농민신문

목록

게시판 이전 및 다음 링크
다음
이전
담당부서 :
기술보급과
연락처 :
041-940-4762
최종수정일 :
20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