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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오감’ 공동상표 사업 박차 글의 상세내용
제목 ‘충남오감’ 공동상표 사업 박차
부서명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4-03-03 조회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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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오감’ 공동상표 사업 박차


농협, 포장재 만들어 농가에 공급…저장감자 6t 첫 출하

 


포토뉴스

20일 ‘충남오감’ 공동상표를 달고 첫 출하된 감자가 가락시장에서 경매됐다.



 충남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가 연합마케팅용 원예농산물 공동상표인 <충남 O’gam>(충남오감)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충남농협은 지난해 말 5개 광역 전략품목인 고구마·깻잎·밤·표고버섯·감자에 대한 포장디자인 개발을 마치고 포장재를 제작·공급했다. 특히 품목별 농가협의체에 대한 교육 및 선진지 견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품종통일, 재배법, 수확 후 관리 등 생산에서 출하까지 품질관리 매뉴얼 구성도 마쳤다.



 품목별 참여조합도 ‘고구마’ ▲서산 음암농협 ▲논산 상월농협 ▲태안 안면도농협 ▲당진시해나루조합공동사업법인, ‘깻잎’ ▲금산농협 ▲금산 만인산농협, ‘밤’ ▲부여 홍산농협 ▲〃 구룡농협 ▲〃 규암농협 ▲〃 남면농협 ▲남부여농협 ▲청양 정산농협, ‘표고’ ▲공주 신풍농협 ▲보령 웅천농협 ▲부여 규암농협 ▲〃 홍산농협 ▲〃 구룡농협 ▲서천 판교농협 ▲청양농협 ▲청양 정산농협 ▲부여조공법인, ‘감자’ ▲아산 영인농협 ▲당진 송악농협 ▲남부여농협 ▲당진시해나루조공법인으로 확정했다.



 충남농협은 20일 당진시해나루조공법인에서 공동선별한 저장감자 6t에 <충남 O’gam> 상표를 붙여 가락시장에 처음으로 출하했다.



 3월 중순에는 도와 농협, 품목별 참여조합 대표로 구성된 브랜드관리위원회와 실무책임자급의 실무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충남 O’gam>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사업추진 방향, 마케팅 활동 강화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병문 본부장은 “<충남 O’gam> 브랜드의 상품화와 인지도 향상을 통해 충남농산물의 전국 경쟁력을 키우면서 더 나아가 해외시장 개척 등을 통한 안정적인 판로 구축과 농가 수취가격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 O’gam>은 유기농(Organic·오가닉), 기원·근원(Origin·오리진), 오직(Only·온리), 감탄사 오!(Oh!·오) 등 친환경과 감탄의 이중적 의미로 신선함·맛·향기 등 자연의 맛을 통해 오감만족을 주는 농산물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지난해 10월 도와 농협, 유통브랜드 전문가, 소비자 대표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선정했다.



출처: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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