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출시한 볏짚분쇄기는 6개의 칼날이 붙어 있어 곤포 사일리지를 원하는 크기로 잘라 볏짚을 가축 여물통에 바로 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분쇄기 크기가 작아 좁은 축사 내에서도 자유자재로 회전이 가능하며, 한번에 소 100여마리에게 급여할 수 있는 분량의 볏짚을 분쇄할 수 있다. 아울러 트랙터 운전석에서 유압을 이용, 직접 분사방식으로 30m까지 절단한 볏짚을 보낼 수 있도록 고안돼 노동력 절감은 물론 하우스나 노지작물의 상품성을 높이기 위한 깔개용 볏짚 활용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정식 이천종합농기계 대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