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흥공업사(대표 윤태욱)가 하우스에서 육묘하는 농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모판용 손수레(사진)를 출시했다.
모판손수레는 모판을 한번에 20장씩 쉽게 옮겨놓을 수 있다. 특히 중량이 바퀴에만 집중되기 때문에 작업자가 느끼는 중량감이 적고, 양쪽에 밀착가이드가 있어 싹이 튼 모판도 안전하게 옮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바닥이 평평하고 모판을 올려놓을 지지대(고임목)만 있으면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모판크기의 일반 상자도 최대 80]
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윤태욱 대표는 “모판손수레는 올해 특허출원된 제품으로 홈페이지에서 작업 동영상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신흥공업사.kr, ☎031-352-5366.
출처: 농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