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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안정은 느타리…고소득은 시설가지 글의 상세내용
제목 소득 안정은 느타리…고소득은 시설가지
부서명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4-04-18 조회 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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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안정은 느타리…고소득은 시설가지


전북도 , 28작목 10년 소득 분석

가을배추·대파·생강 변동 폭 커

 전북에서 소득이 안정적인 작목은 느타리버섯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10α당 평균소득은 시설가지가 가장 높았다.



 전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정곤)은 2003년부터 2012년까지 28개 작목에 대한 10년간의 소득변동에 대한 변이계수를 분석한 결과에서 가장 안정적인 소득작목은 느타리버섯이라고 14일 밝혔다. 다음으로 노지포도, 잎담배 순으로 연차별 소득 안정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가을배추가 소득변동 폭이 가장 커 불안정한 작목으로 분석됐다. 이어 대파, 생강 등의 작목 순으로 연차별 소득 진폭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농기원 관계자는 “소득 불안정 작목들은 연차 간 농가소득의 편차가 심해 안정적인 소득확보가 어려운 작목”이라며 “이는 재배면적의 증감, 작황에 따른 생산물량의 증감과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이상기후 등으로 농가 수취가격의 등락폭이 심하고 경합 및 대체작목의 출하량, 외국농산물의 수입물량 등이 주된 요인”이라고 말했다.



 한편 10α당 평균소득은 시설가지가 1149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느타리버섯(재배상 330㎡·약 100평), 인삼 순이었다. 가장 낮은 소득작목은 59만5000원인 고랭지무에 이어 봄배추, 봄무 등으로 분석됐다.

 

 

출처: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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