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
식당소비용 수요 늘며 상승세…거래도 20% 증가
식당소비용 수요가 점차 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주보다 120% 증가한 1만596마리가 경매됐다. 1㎏당 지육 경매가격은 419원 오른 평균 1만5230원을 기록했다. 등급별로 ▲1++A등급은 288원 상승한 1만9237원 ▲1++B등급은 148원 하락한 1만8564원 ▲1++C등급은 231원 상승한 1만7643원 ▲1+B등급은 303원 오른 1만6578원 ▲1B등급은 570원 상승한 1만4736원 ▲2B등급은 229원 오른 1만2481원에 거래됐다. 육우 거세우는 140% 증가한 714마리가 경매됐다. 평균가격은 43원 상승한 7704원을 기록했다. 등급별로 ▲1B등급은 333원 하락한 9506원 ▲2B등급은 344원 내린 7864원 ▲3B등급은 35원 상승한 7117원에 거래됐다.
#돼지
육가공업체물량선점…전반적으로오름세
가격상승을 예상한 육가공업체의 물량 선점으로 경매물량이 전반적으로 줄어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주보다 37% 증가한 3만2918마리가 경매됐다. 이 가운데 등외제외(탕박)는 31% 증가한 2만2259마리가 거래됐다. 1㎏당 가격은 116원 오른 평균 4935원이었다.
모돈(박피)은 50% 증가한 2243마리가 경매됐다. 가격은 18원 하락한 2963원이었다.
출처: 농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