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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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벼 이삭거름 적기·적량 시용합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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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7-07-06 | 조회 | 1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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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적기에 이삭거름 시용 및 이삭도열병 방제가 꼭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마을별로 홍보물부착과 방문 지도에 힘쓰고 있다.
이삭거름을 적기에 적량을 시용하면 쓰러짐(도복)을 방지하고 벼알이 충실하게 여물어 완전미 비율이 높아져 품질향상과 수량증수를 꾀할 수 있다. 이삭거름은 이삭패기 전 24∼25일쯤 맞춤추비 30호(17-0-14)를 기준으로 10a(300평)당 13kg를 시용하되 잎의 색에 따라서 비료사용량을 조절해야 한다. 벼 잎색이 짙은 녹색을 띠는 논은 염화칼륨 10a(300평)당 4∼5kg만 주면 된다. 새누리, 대보벼 등 중만생종의 경우 출수기를 오는 8월 15일을 기준으로 잡을 때 7월 20일 ∼22일경이 적기가 된다. 하지만 삼광벼 재배농가는 이삭거름을 일찍 시용할 경우 절간이 크게 신장돼 도복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약 10일 정도 늦춰 7월 30일 ∼ 8월 2일경에 시용하는 것이 좋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품질이 좋고 맛있는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이삭거름을 적기에 알맞은 양을 주어야 한다”며 적기·적량 이삭거름 시용을 거듭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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