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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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귀농·귀촌 환영잔치로 다진 마을사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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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9-12-16 | 조회 | 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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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2019년 한해 동안 사업추진한 지역주민 융화합프로그램 성과를 마무리 하였다.
이 사업은 귀농·귀촌인들이 각 마을에 정착하는데 기존 주민과 귀농귀촌인들의 화합을 촉진하는 지원사업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는 전통적 의미의 집들이 행사로써 청양군으로 전입 1년 이내의 귀농·귀촌인을 마을에서 환영하는 내용인데 귀농·귀촌 초기 마을에 동화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사소한 갈등을 완화시키는 데 중요한 만남의 계기가 된다. 1가구당 50만원의 소요 비용을 제공하는데 청양군에서는 최근 5년간 총100개소를 지원하였다. 귀농·귀촌인을 맞이하는 마을의 이장을 중심으로 귀농·귀촌인의 자택이나 마을회관에서 마을잔치을 열어 화합을 도모하는 공동체 형성 지원사업으로 귀농귀촌인들의 긍정적인 호응과 마을주민들의 인식전환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되고 있다. 귀농귀촌 과정에서 갈등문제가 약 13%인 점은 귀농귀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갈등관리가 필수적인 항목임을 보여주는데 청양군에서는 이 사업의 시행으로 기존주민과 귀농귀촌인간의 갈등이 상당히 완화된 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청양군 귀농귀촌팀 담당자가 설명하였다. 내년에는 귀농귀촌팀에서는 해당마을에서 귀농·귀촌인의 재능기부를 통한 기존주민과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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