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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군, 못자리 관리지도로 안전영농 실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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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9-04-26 | 조회 | 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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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본격적인 못자리 관리 시기를 앞두고 벼 종자를 소독하고 육묘상에 파종해 모내기 전까지 육묘를 관리하는 과정 전체에 대한 관리지도를 종합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우리지역의 경우 중만생종을 기준으로 모내는 시기는 5월 25일부터 6월 5일이 적기이므로 이 시기에 맞춰 역산으로 못자리를 설치하여 육묘(하우스육묘 20일, 부직포육묘 25일)하면 된다 튼튼한 모를 키우기 위해서는 충실한 종자를 선택한 후 온탕소독과 약제소독을 실시하고 파종량을 준수해야 한다. 10a당 볍씨 적정 파종량은 4~5㎏으로 어린모는 상자당 200g, 중묘는 130g 내외를 파종하고 요즘처럼 밤과 낮의 일교차가 큰 경우 뜸묘, 고온 및 저온장해 등 다양한 피해대책이 필요하다 특히 생육이 부진한 못자리는 3번째 잎이 나왔을 때 (모내기 5~7일전) 상자당 질소 1~2g(유안 5~10g)을 100배의 물에 타서 추비로 시용하면 생육에 큰 도움이 된다. 청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못자리는 벼농사의 시작이자 반이라며, 저온시 부직포를 이용한 보온관리와 고온시 차광시설로 피해를 받지 않도록 온도관리에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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