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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불로장생 구기자로 만든 천연비누로 동안피부 가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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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9-05-07 | 조회 | 6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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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네이처송, 구기자 천연비누로 소득창출 쏠쏠,
피지 잡는 구기자비누로 피부건강 되찾아 충남 청양군 네이처송(대표 송은순, 정산면 백곡리)은 구기자를 이용한 천연 수제비누로 화제가 되고 있다. 청양의 청정 자연에서 자란 구기자와 밤, 산야초를 주원료로 구기자비누, 어성초비누, 율피비누 3종을 개발 제조ㆍ생산하고 있기 때문인데 그 중에서도 ‘구기자 천연수제비누’가 주력 상품으로 송은순 대표는 “구기자는 청양의 특산물로 알려져 있지만 건강에 이로운 약재로만 인식이 되어서 그동안 쓰임이 제한적이었어요. 간이나 신장 기능을 강화하고, 시력회복과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인데, 특히 비타민 C가 구기자에 많다는 사실을 알고 구기자를 비누에 적용해 보면 어떨까 착안해서 구기자 비누를 만들게 되었어요.” 송 대표는 평소 귀걸이나 목걸이를 착용 못할 정도로 피부가 아주 예민한 편이었는데 자신의 피부를 개선하기 위해 구기자와 어성초, 율피비누를 직접 제조해 사용하게 되면서 피지조절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맑고 투명한 피부로 탈바꿈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피부로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받고 있다. 송은순 대표는 “네이처송의 비누는 계면활성제나 인공색소와 같은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피부자극이 없고, 코코넛오일·올리브유·달맞이유 등 건강에 이로운 천연성분의 오일을 사용하여 세정력과 피부보습, 항산화에 탁월하며 향도 좋아 남녀노소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원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천연비누를 생산하고 모두가 동안피부가 되는 그날까지 농업·농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농촌자원을 활용한 농상품 개발사업으로 구기자를 이용한 수제비누 생산기반을 구축하여 이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한 가공 상품화를 위해 관련 산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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