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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청양, 농가레스토랑 ‘휴식’ 봄날 입맛 사로잡는 신 메뉴 선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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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20-04-09 | 조회 | 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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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농가레스토랑 ‘휴식’ 봄날 입맛 사로잡는 신 메뉴 선보여
농촌자원 수익모델 발굴로 외식형 융복합산업 성과 견인 ○ 청양 농가레스토랑 ‘휴식’이 코로나19로 지친 입맛을 되살리기 위한 봄맞이 신 메뉴 3종을 출시했다. △단호박 크림파스타 △로스트 치킨 △루콜라시금치 롱피자이다. ○ 단호박 크림파스타는 청양산 단호박을 숭숭썰어 조리기능장이 직접 개발한 크림소스를 이용한 파스타로 젊은층에 인기가 높아 기존 시그니처 메뉴인 큐브 스테이크의 아성을 넘보고 있다. 로스트 치킨은 칠갑산 토종닭에 특제소스를 발라 오븐에 통째로 구워 기름기를 쫙 뺀 건강한 바비큐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쫄깃해 남녀노소 선호하는 메뉴이다. 야채 롱피자는 영농조합에서 직접 재배한 루콜라와 시금치를 이용해 화덕에 구운 이태리식 고급 피자이다. ○ 레스토랑에 쓰이는 대부분의 식재료는 청양고추,구기자,토마토,표고버섯,양파,채소 등 지역 농산물을 최대한 사용하여 로컬푸드를 실천하고 있다. ○ 신영숙 대표는 “코로나19로 매출이 많이 줄었는데 봄을 맞아 맛과 식감을 높여 새로운 메뉴를 선보여 고객 분들에게 반응이 좋다. 가족·연인·단체 등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먹는 즐거움과 휴식이 공존하는 외식문화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종권) 관계자는 농촌자원 수익모델 발굴을 통해 ‘휴식’과 같이 외식형 융복합 산업을 추진하여 성과를 거두고, 농촌에 외식문화를 전파하여 지역농업을 살리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순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농업인들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소득증대를 위한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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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