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당신의 꿈과 함께합니다.
제목 | -항상 푸르고 햇빛이 밝은 고장 청양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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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04-30 | 조회 | 4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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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푸르고 햇빛이 밝은 고장 청양군!-
연암대 도시민 창업 교육생들, 청양군으로 보금자리 탐색 중 천안 연암대학 도시민농업창업 교육생 9명이 4월 21일부터 5월 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청양군에서 숙박을 하며, 새로운 보금자리로서의 청양에 대한 적합성을 두드려보고 있다. 연암대학 도시민농업창업교육은 매년 30여명의 도시민이 농촌에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교육으로, 충청도를 중심으로 여러 농촌지역으로 귀농하려는 도시민들의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 교육과정 중 마무리 과정으로 각자가 원하는 지역에서 실제로 영농을 실습하면서 본인들이 적합한 선택을 했는지 점검하는 기회이다. 그런데 대거 9명이 청양을 선택한 것은 청양의 귀농·귀촌 정책의 적극성이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32명의 연암대 교육생의 현장방문 시에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스토리팜농장 등 현장안내 및 정책 설명등을 펼쳐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청양에 먼저 귀농하여 정착을 한 청양군 귀농귀촌협의회(회장 김종덕)의 적극적인 호응도 빛을 발하였는데, 숙박을 협의회 전 회장인 임채운 씨의 자택을 활용하고 고추, 불루베리, 토마토 등 작물 실습지도도 모두 귀농 선배들의 농장에서 직접 지도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이런 결과로 청양군은 이전의 지속적 인구감소의 굴레에서 벗어나 2012년 이후 계속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청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농촌의 고령화와 이로 인한 농촌의 노동력 및 경제 생산력의 약화를 개선할 수 있는 도시민 귀농·귀촌의 밝은 청사진을 펼쳐나가 청양군 인구증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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