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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마늘 수확 앞두고 수분관리 및 마늘종 제거 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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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05-11 | 조회 | 4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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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마늘 후기생육관리
-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마늘 수확 앞두고 수분관리 및 마늘종 제거 당부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고품질 청양마늘 생산을 위한 후기생육관리(구가 비대해지는 5월부터 6월 장마가 오기 전까지)에 두 가지를 당부하였다. 후기관리인 마늘 구 비대기 마늘밭 수분관리와 마늘종 제거로 수확량을 높일 수 있다. 첫째는 충분한 수분관리로, 마늘 구 비대기인 5~6월 토양이 건조할 경우 토양 중에 있는 양분을 뿌리에서 흡수할 수 없으므로 이동식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하여 10일 간격으로 2~3회 물대기를 해준다. 다만, 토양에 수분이 지나치게 많으면 마늘 병해가 많아져 수량이 줄어들 수 있어 배수로 정비에도 신경을 써야 된다. 둘째는 마늘종 적기제거로, 마늘종이 올라오는 시기는 마늘 구가 비대하는 시기와 일치하는데, 마늘종은 가능한 빨리 제거해야(마늘종 발생 20일 이내) 마늘 구가 비대해지고 수확량이 증가한다. 마늘종 제거방법은 뽑지 말고 절단용 도구를 이용하여 잘라주는 것이 병해발생 감소나 수량증가, 노력절감 측면에서 유리하다. 한편,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운곡면 일원에 청양 마늘생산단지를 조성하여 마늘 토양관리, 우량종구 확보, 마늘 생산과정 기계화, 수확마늘 저장관리 등 고품질 청양마늘생산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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