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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기상재해에 안전한 기술보급으로 노지고추 안정생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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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05-11 | 조회 | 4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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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고추 막덮기로 서리걱정 No! 초기생육 튼튼!
- 기상재해에 안전한 기술보급으로 노지고추 안정생산 - 최근 급격한 일교차로 서리, 냉해 피해 등 관내 노지 재배하는 농가에서는 걱정이 많다. 그러나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 기술 보급한 노지고추 막덮기 농가에서는 이러한 걱정에서 자유롭다. 막덮기 재배는 부직포로 터널을 만들어 피복하여 작물을 재배하는 기술로서, 노지재배에 비해 지온은 2℃, 기온은 3℃ 정도 상승시켜, 생육이 월등히 촉진되며 이른 봄에 서리 피해를 방지할 수 있고 한발대비 관수시설 설치로 안정생산을 할 수 있다. 막덮기 재배는 먼저 두둑을 만들고 난후 관수시설을 미리 설치하고, 모종을 아주심기 한다. 이어서 터널을 만들고 막덮기용 부직포로 피복한다. 기존의 비닐피복 터널 재배에서는 고온에 의한 환기 때문에 따로 구멍을 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며, 서리가 내리면 냉해를 받는데, 부직포 막덮기는 이런 위험 부담이 적으며 6월 상순까지 피복된 기간에는 총채벌레, 진딧물, 탄저병 등 방제가 생략되어 노동력을 줄일 수 있다. 6월 상순에 부직포는 제거하고 지주를 설치하여 관행과 같이 관리하면 된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고추농가에게 생산성을 높이고 생력화할 수 있는 고추 막덮기 재배 기술을 확대 보급하여 농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기술지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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