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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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홍련수확의 기쁨 높은소득기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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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04-13 | 조회 | 4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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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chFileId=FILE_000000000108282&fileSn=0 홍련 수확현장.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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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논에서 새로운 빛을 찾자!
홍련수확의 기쁨 높은소득기대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쌀 소비감소와 가격하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촌과 농가들에게 새로운 소득작목을 발굴하기 위하여 2014년 시범사업으로 정산면 덕성리 김재진 농가의 논 2,400여㎡에 작년 5월 상순, 식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홍연을 식재하여 금년 4월10일 첫 수확의 기쁨을 맛보았다. 연은 식재당년 10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수확 출하할 수 있는 작목이다연은 무공해 식품으로 연을 재배하면서 농약과 같은 화학약품을 투여할 이유가 없이 자연적으로 잘 자라는 작물이다 연근은 대표적인 알카리식품으로 해독작용과 강장·강정작용, 피로해복, 정신진정에 매우 효과적인 식품 중 으뜸에 꼽히며, 최근 건강웰빙 식품으로 소비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본 연재배 농가포장은 수원이 풍부하고 질참흙의 땅으로 연 재배에 적합한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겨울철 담수로 동해를 받지않아 단단하고 속살이 꽉찬 연을 수확할 수 있었다고 한다현재 가격이 5~6만원/15kg으로 평년보다 약간높게 형성되어 10a당 소득이 300만원 정도로 벼농사에 비해 3~4배정도 소득이 높아 연 재배소득이 800여 만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 희망에 따라 “연 재배 면적을 점차적으로 확대시켜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며 연근조림, 연고추장, 연잎국수, 연근밥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청양의 새로운 효자작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 구입을 원하는 분은 전화 010-7472-9901으로 연락하시면 싱싱한 연을 만나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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