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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벼에게 규산질비료는 보약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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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04-22 | 조회 | 5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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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벼에게 규산질비료는 보약입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청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벼농사 시작 전 규산질 비료 시용을 권장하고 있다 벼 밑거름주기 2주전까지 규산질비료을 시용하여 병해충 예방은 물론 쌀 품질을 높일 것을 당부했다. 벼는 규산(SiO2)을 흡수하면 줄기와 잎이 빳빳하게 자라므로 바람에 쓰러지지 않으면서 햇빛을 아래 잎까지 골고루 받게 되어 탄소동화작용이 원활해져 벼알이 잘 익게 된다. 또한 벼가 질소를 과다하게 흡수하지 않아 밥맛이 좋아지게 되고, 식물체에 흡수된 규산이 규화세포를 형성하여 병해충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주므로 도열병 발생이 80~90% 줄어들고 이삭마름병역시 60% 가량 억제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규산질비료의 표준사용량은 10a당 150~200㎏이며 시용 시기는 써레질하기에 앞서 밑거름주기 2주전이 좋다. 그리고, 규산질비료는 규산성분 외에도 석회와 고토를 알칼리성분으로 40%이상 함유되어 있어 산성토양을 개량하고 미질과 등숙률을 향상시켜 주는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농촌진흥청 작물환경과 보도자료 인용) “국가가 무상으로 제공하는 규산질비료를 3년 주기로 한번만 사용하면 농약을 적게 사용하여 친환경재배도 가능하고 쌀의 미질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청양군 논토양은 유기물과 규산, 석회(칼슘)가 각각 부족한 상황이다”면서, 규산질비료 시용을 권장 하고, 과도한 볏집수거를 피하여 논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이도록 하고 특히 석회 시용과 질소질 비료를 동시 시용(질소 불용화 및 가스장애)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돌발해충 및 재해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는 상황에서 규산, 석회, 유기물 등을 적정시용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지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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